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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시의회 송진영 행감특위 위원, 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·시설개선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야”

송 의원, “현재 유휴부지인 청소년 수련관 부지 활용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 논의해 주길”

조현민 | 기사입력 2024/06/21 [22:44]

오산시의회 송진영 행감특위 위원, 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·시설개선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야”

송 의원, “현재 유휴부지인 청소년 수련관 부지 활용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 논의해 주길”
조현민 | 입력 : 2024/06/21 [22:44]

 

[경인통신=조현민기자] 경기도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소관 업무 사무감사를 진행한다. 

 

오산시의회 행정감사특위는 지난 17일 자치행정국, 18일 복지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△조미선 위원장 ‘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확충’ △전예슬 부위원장 ‘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사전 준비 철저’ △이상복 의원 ‘오산버드파크 관련 금융협약서 재체결 검토’ △전도현 의원 ‘사회복지시설 연구용역 관련 적법성 점검’ △송진영 의원 ‘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및 시설개선 지속적인 관심’ 등을 당부했다.

 

이번 특위에서 송진영 의원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과 시설개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.

 

송 의원은 지난 18일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련한 질의에서 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”고 밝혔다. 

 

송 의원은 이어 “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다른 청소년 관련 시설개선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”며“현재 유휴부지인 청소년 수련관 부지 활용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해 달라” 당부했다.

 

그러면서 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민원 사항은 의원들과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해결해 주길 부탁드린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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